경남지역 47개 실업고교중 19개 미달 사태[부산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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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교육청은 지난 5일 마감한 도내 추천 입학제적용 47개 실업계고교의
93년도 신입생 입학원서 접수결과, 전체의 40%인 19개교가 정원에 미달됐다
고 13일 밝혔다.
접수 결과에 따르면 사천농고의 경우 1백96명 모집에 63명만이 응시했으며
이중 49명 정원인 축산과와 원예과는 각각 1,7명만이 지원, 폐과가 불가피
한 실정이다.
무안실고도 상업과 2명(정원 49명) 전자과 53명(정원 1백4명)등 응시율이
지극히 부진, 모집정원 1백53명에 74명이 미달됐다.
또 3백43명 모집에 3백62명이 지원 1.05대1의 지원율을 보인 김해농고도
6개과중 농업 축산 조경 등 3개과가 미달됐으며 마산공고는 5개과 6백24명
을 모집했으나 섬유(정원 52명) 화공과(정원 1백4명)은 지원자가 각각 1,
14명에 그쳤다.
93년도 신입생 입학원서 접수결과, 전체의 40%인 19개교가 정원에 미달됐다
고 13일 밝혔다.
접수 결과에 따르면 사천농고의 경우 1백96명 모집에 63명만이 응시했으며
이중 49명 정원인 축산과와 원예과는 각각 1,7명만이 지원, 폐과가 불가피
한 실정이다.
무안실고도 상업과 2명(정원 49명) 전자과 53명(정원 1백4명)등 응시율이
지극히 부진, 모집정원 1백53명에 74명이 미달됐다.
또 3백43명 모집에 3백62명이 지원 1.05대1의 지원율을 보인 김해농고도
6개과중 농업 축산 조경 등 3개과가 미달됐으며 마산공고는 5개과 6백24명
을 모집했으나 섬유(정원 52명) 화공과(정원 1백4명)은 지원자가 각각 1,
14명에 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