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공부는 삼성 금성등 국내 반도체업계를 대상으로 한 미 상무성의 실사작
업이 끝나는 11월말을 전후해 고위관계자를 미국에 파견, 미 상무성등 관계
부처와 덤핑예비판정률을 낮추기위한 협상을 벌일 방침이다.

상공부관계자는 13일 "미 상무성조사팀의 실사작업은 오는 21일 끝날 예정
이며 이들이 귀국하면 11월말쯤 미 정부의 방침이 정해질 것으로 본다"며 "
가급적 빠른 시기에 최소한 차관보급을 대표로 한 협상단을 미국에 파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