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지하철 잇단 고장 출퇴근길 큰 불편 입력1992.11.13 00:00 수정1992.11.13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서울지하철4호선 전동차2대가 출근시간 잇단 고장을 일으킨데 이어 퇴근시간에도 20여분간 운행이 중단돼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12일 하오 6시께 출.퇴근시간 3분 간격으로 운행토록 돼있는 4호선 전동차가 전구간에서 20여분간 운행이 중단돼 퇴근길 시민이 환불받는등 소동을 빚었다. 그러나 지하철공사측은 연발.착사실을 함구, 사고원인등 경위를 밝히지 않고 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전공의 첫 단독 집회…"尹 벌여 놓은 의대증원, 원점 돌려야" '전공의 처단'을 명시한 계엄사령부 포고령에 분노한 전공의들이 책임자 처벌과 함께 정부가 추진 중인 의료 개혁 백지화를 요구하며 거리로 나섰다.사직 전공의 등 젊은 의사들은 8일 서울대병원 전공의협의회... 2 JYP 걸그룹 美 멤버 탈퇴 선언…"극단 선택 시도하게 하는 K팝" 올해 데뷔한 JYP엔터테인먼트 글로벌 걸그룹 비춰(VCHA)의 미국인 멤버 케이지(17)가 소속사 특정 직원으로부터 학대를 경험했다고 주장하며 팀 탈퇴를 선언했다. JYP는 서로 이견이 발생한 부분... 3 이상민 행안부 장관, 계엄 5일 만에 사의…윤 대통령 재가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이 계엄 사태 후 5일만에 윤석열 대통령에게 사의를 표명했다. 대통령이 이를 재가하면서 이번 정부 최장수 장관인 이 전 장관은 취임 약 2년 8개월 만에 장관직에서 물러나게 됐다.8일 이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