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당 입당원서 가정배달 서울서도 발견...경찰수사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경남 울산의 아파트 우편함에서 국민당 입당원서와 입당권유안내장이 든
편지봉투가 발견된데 이어 서울시내 아파트단지와 단독주택 우편함에서도
잇따라 같은 내용의 국민당 편지 봉투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서울경찰청은 11일 서울 송파구 신천동 시영아파트 65동 우편함 등 이일
대 아파트와 단독주택 29곳 우편함에서 국민당 입당원서 3장과 정주영대통
령후보 및 국민당선거대책본부장 명의로 입당권유안내장이 든 편지봉투 55
장을 수거했다.
경찰은 이에 앞서 7일 밤 서울 동작구 대방동 은성아파트 앞길에서도 같
은 편지봉투 1장을 인근 파출소 직원이 발견, 수거했다고 밝혔다.
편지봉투가 발견된데 이어 서울시내 아파트단지와 단독주택 우편함에서도
잇따라 같은 내용의 국민당 편지 봉투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서울경찰청은 11일 서울 송파구 신천동 시영아파트 65동 우편함 등 이일
대 아파트와 단독주택 29곳 우편함에서 국민당 입당원서 3장과 정주영대통
령후보 및 국민당선거대책본부장 명의로 입당권유안내장이 든 편지봉투 55
장을 수거했다.
경찰은 이에 앞서 7일 밤 서울 동작구 대방동 은성아파트 앞길에서도 같
은 편지봉투 1장을 인근 파출소 직원이 발견, 수거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