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와 중국간 해운협정체결을 위한 제1차 해운회담이 12,13일 이틀
간 북경에서 열린다.

이번 회담에서는 한-중양측의 해운협정문안을 중점 논의하고 양국 국적선
의 자유입항 허용시기및 정기여객선항로 추가개설등 해운관계현안도 협의
할 예정이라고 외무부가 11일 밝혔다.

한국측에선 홍정표외무부통상국장이, 중국에선 한문경교통부운수관리국장
이 각각 수석대표로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