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통신, 중국에 팩시밀리 1만5천대 수출 입력1992.11.10 00:00 수정1992.11.10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대우통신이 중국에 팩시밀리를 대량수출한다. 10일 대우통신은 중국당국의 형식승인을 받은 팩시밀리1만5천대(4백만달러상당)를 중국우전총공사 산하의 흥안통신과 화평통신에수출키로 계약했다고 밝혔다. 대우는 올연말까지 3천대를 내보내고 나머지는 내년3월까지 선적할계획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朴 탄핵 4시간 만에 보도했는데"…북한, 尹 탄핵안엔 침묵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국회를 통과했지만 북한 관영매체들이 관련 소식을 보도하지 않고 있다. 탄핵 소식을 곧바로 보도했던 박근혜 전 대통령 때와는 대조적인 모습이다. 15일 북한 관영매체인 노동신문(노동... 2 개포동 재건축 1500억 날릴판…도대체 무슨 일이 길래? 재건축 과정에서 비교적 소수인 상가 조합원을 일방적으로 배제할 순 없다는 법원의 판결이 나왔다. 상... 3 '탄핵정국'에 아파트 공급난까지…"당장 내년부터 난리" 내년부터 아파트 입주량이 감소세로 돌아서 공급난이 현실화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정치적 불확실성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