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업체들 신제품개발 ... CD.자수카드등 다품종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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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업체들이 성수기인 크리스마스등 연말연시를 앞두고 잇단
신제품개발로 시장쟁탈전에 나서고 있다.
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연간 4백억원규모의 카드시장중 70%이상을
차지하는 연말연시를 목전에 두고 바른손카드 카드랜드 예림기획
모닝글로리등 카드업체들은 각종 아이디어제품과 다양한 디자인개발로
시장선점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이들업체는 경기침체에 따른 카드수요감퇴를 예상,제품의
다품종소량생산체제를 구축하고 있다.
바른손카드는 올 연말에 4천5백만장이상의 카드를 출시할 예정인데 특히
대형카드 코믹카드 CD카드등을 새로 선보이고있다.
CD카드는 카드에 캐롤송이 녹음된 CD(콤팩트디스크)를 삽입한 것으로 올해
처음 선보이고있다.
개당 5천원에 공급하고 있다.
이회사는 또 최근 인기를 끌고있는 대형카드 퍼즐카드등 부속물이 달린
카드도 선보이고 있다.
올 연말연시를 대비해 컬러와 디자인을 달리한 7백여종이상을 준비해
놓고있다.
카드랜드는 성년층과 청소년층을 대상으로 카드를 차별화,1백10여종을
마련해 놓고 있다.
이회사는 올해 대형카드쪽에 마케팅의 초점을 맞추고 있다.
예림기획은 디자인을 새롭게 일신해 2백여종의 카드를 개발,연말연시
대목을 겨냥하고 있다.
이회사는 특히 자수를 이용한 카드와 투명필름을 실크인쇄한 카드류를
처음 일반에 선보이고 있다.
올해 처음 카드시장에 참여한 모닝글로리는 2백30여종의 카드를
개발,시장쟁탈전에 뛰어들었다.
이회사는 카드에 "별리와 달리""우정이와 다정이""우리끼리"등 다양한
캐릭터를 도입,청소년층을 집중공략할 방침이다
신제품개발로 시장쟁탈전에 나서고 있다.
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연간 4백억원규모의 카드시장중 70%이상을
차지하는 연말연시를 목전에 두고 바른손카드 카드랜드 예림기획
모닝글로리등 카드업체들은 각종 아이디어제품과 다양한 디자인개발로
시장선점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이들업체는 경기침체에 따른 카드수요감퇴를 예상,제품의
다품종소량생산체제를 구축하고 있다.
바른손카드는 올 연말에 4천5백만장이상의 카드를 출시할 예정인데 특히
대형카드 코믹카드 CD카드등을 새로 선보이고있다.
CD카드는 카드에 캐롤송이 녹음된 CD(콤팩트디스크)를 삽입한 것으로 올해
처음 선보이고있다.
개당 5천원에 공급하고 있다.
이회사는 또 최근 인기를 끌고있는 대형카드 퍼즐카드등 부속물이 달린
카드도 선보이고 있다.
올 연말연시를 대비해 컬러와 디자인을 달리한 7백여종이상을 준비해
놓고있다.
카드랜드는 성년층과 청소년층을 대상으로 카드를 차별화,1백10여종을
마련해 놓고 있다.
이회사는 올해 대형카드쪽에 마케팅의 초점을 맞추고 있다.
예림기획은 디자인을 새롭게 일신해 2백여종의 카드를 개발,연말연시
대목을 겨냥하고 있다.
이회사는 특히 자수를 이용한 카드와 투명필름을 실크인쇄한 카드류를
처음 일반에 선보이고 있다.
올해 처음 카드시장에 참여한 모닝글로리는 2백30여종의 카드를
개발,시장쟁탈전에 뛰어들었다.
이회사는 카드에 "별리와 달리""우정이와 다정이""우리끼리"등 다양한
캐릭터를 도입,청소년층을 집중공략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