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자주식저축' 인기...주가상승 영향, `채권저축'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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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채권수익률이 떨어지는 반면 주가가 계속 상승함에 따라 근로자
주식저축가입자는 늘어나고 있으나 소액채권저축고객은 이탈하는 등 증
권사 취급상품간 자금이동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7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지난 7월말 발매에 들어간 근로자주식저축가입
액은 지난 9월말 11만1천8백44명 2천9백80억원을 기록했다가 감소세로
돌아섰으나 최근 주가상승이 본격화 하면서 지난달 24일부터 다시 늘어
나기 시작, 지난 5일까지 10일간 75억원이 다시 육입됐다.
이에반해 세금우대소액채권의 경우 대우증권 등 10대증권사의 저축잔
고가 지난 9월말에 비해 한달여사이 6백억원가량 감소했다.
주식저축가입자는 늘어나고 있으나 소액채권저축고객은 이탈하는 등 증
권사 취급상품간 자금이동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7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지난 7월말 발매에 들어간 근로자주식저축가입
액은 지난 9월말 11만1천8백44명 2천9백80억원을 기록했다가 감소세로
돌아섰으나 최근 주가상승이 본격화 하면서 지난달 24일부터 다시 늘어
나기 시작, 지난 5일까지 10일간 75억원이 다시 육입됐다.
이에반해 세금우대소액채권의 경우 대우증권 등 10대증권사의 저축잔
고가 지난 9월말에 비해 한달여사이 6백억원가량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