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는 외국인에게만 지금까지 허용해왔던 정규과목청강기회를 오는
93학년도부터 우리나라 국적을 가진 교포학생들에게도 개방키로 했다.

이에따라 내년 새학기부터는 외국에 거주하며 외국교육을 받았으면서
도 단지 국적이 한국이라는 이유로 서울대 정규강좌의 수강이 어려웠던
교포학생들의 서울대청강이 용이해지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