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당을 탈당했던 김찬우 박희부의원이 6일 민자당에 입당했다.

이로써 민자당 소속의원은 1백59명으로 늘어났다.

민자당은 민주당을 탈당한 송천영의원의 입당도 교섭중이며 무소속의
이강두의원의 경우 국회의원선거법위반에 대한 재판이 끝나는대로 민자
당 입당이 확실시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