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중석 공개입찰 무산 ... 거양개발.고합 불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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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은행이 5일 실시하려했던 대한중석의 공개입찰이 무산됐다.
산업은행은 대한중석공개매각에 입찰을 신청했던 3개사중 거양개발을
제외한 일진과 고합상사가 불참함에따라 2인이상이 참여해야 입찰이
유효하다는 규정에 어긋나 자동유찰됐다고 밝혔다.
산업은행은 이에따라 12월중에 재입찰을 실시할 방침이다.
대한중석은 명동사무소부지를 비롯 싯가로 약3천억원에 달하는 부동산을
소유해 어느회사에 낙찰될지에대해 업계의 관심을 모았었다.
대한중석은 지난52년에 설립된 회사로 자본금이 2백49억7천만원이다.
이중 산업은행이 21.4%인 1백6만9천주를 소유하고있다.
산업은행은 대한중석공개매각에 입찰을 신청했던 3개사중 거양개발을
제외한 일진과 고합상사가 불참함에따라 2인이상이 참여해야 입찰이
유효하다는 규정에 어긋나 자동유찰됐다고 밝혔다.
산업은행은 이에따라 12월중에 재입찰을 실시할 방침이다.
대한중석은 명동사무소부지를 비롯 싯가로 약3천억원에 달하는 부동산을
소유해 어느회사에 낙찰될지에대해 업계의 관심을 모았었다.
대한중석은 지난52년에 설립된 회사로 자본금이 2백49억7천만원이다.
이중 산업은행이 21.4%인 1백6만9천주를 소유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