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항공, 미 노드롭사에 여객기동체구주제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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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항공은 미국 노드롭사에 보잉747 대형여객기의 동체구조재 3백대분
2천4백만달러어치를 공급한다.
이 회사는 4일 보잉747 대형여객기에 사용되는 중앙동체 골격구조재인
스트링거(Stringer)사업을 벌이고 있는 노드롭사에 이같은 규모의 물량을
납품키로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삼성항공은 내년 7월부터 오는 99년6월까지 월평균 2천8백개의 스트링거를
생산,납품하게 된다.
삼성항공은 지난 86년부터 노드롭사의 스트링거사업에 참여,현재까지 모두
3백50대분을 공급했으며 이번 계약은 그동안 납품실적을 인정받아 종전
계약단가보다 35%인상된 조건으로 체결됐다.
삼성항공은 노드롭사와 계약한 2천4백만달러를 포함,올해 항공관련
매출(차세대전투기사업제외)을 지난해보다 1천만달러 늘어난
1억3천만달러로 예상하고 있으며 내년 매출은 1억5천만달러로 잡고있다.
2천4백만달러어치를 공급한다.
이 회사는 4일 보잉747 대형여객기에 사용되는 중앙동체 골격구조재인
스트링거(Stringer)사업을 벌이고 있는 노드롭사에 이같은 규모의 물량을
납품키로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삼성항공은 내년 7월부터 오는 99년6월까지 월평균 2천8백개의 스트링거를
생산,납품하게 된다.
삼성항공은 지난 86년부터 노드롭사의 스트링거사업에 참여,현재까지 모두
3백50대분을 공급했으며 이번 계약은 그동안 납품실적을 인정받아 종전
계약단가보다 35%인상된 조건으로 체결됐다.
삼성항공은 노드롭사와 계약한 2천4백만달러를 포함,올해 항공관련
매출(차세대전투기사업제외)을 지난해보다 1천만달러 늘어난
1억3천만달러로 예상하고 있으며 내년 매출은 1억5천만달러로 잡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