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천진공단에 146개사 입주희망 ... 상공부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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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천진에 조성될 한국기업전용공단에 정부계획의 2배에 달하는
1백46개업체가 입주를 희망하고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상공부에 따르면 천진공단 입주업체를 선정하기위한 수요조사결과
수도권에서 1백7개업체,지방에서 39개업체가 각각 입주를 원하고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업종별로는 국내임금상승등으로 노동집약형산업인 섬유및 피혁이 54개사로
가장많고 기계장비 제조업체도 49개사에 달했다.
이들 입주희망업체들의 공장용지 수요도 48만5천평으로 공급가능면적인
30만9천평을 크게 웃돌았다.
상공부는 11월초 천진공단 입주업체 모집공고를 낸뒤 입주업체협의회를
구성,입주업체를 최종선정할 계획이다.
천진 한국기업전용공단은 내년초 착공,94년말 완공예정이다.
1백46개업체가 입주를 희망하고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상공부에 따르면 천진공단 입주업체를 선정하기위한 수요조사결과
수도권에서 1백7개업체,지방에서 39개업체가 각각 입주를 원하고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업종별로는 국내임금상승등으로 노동집약형산업인 섬유및 피혁이 54개사로
가장많고 기계장비 제조업체도 49개사에 달했다.
이들 입주희망업체들의 공장용지 수요도 48만5천평으로 공급가능면적인
30만9천평을 크게 웃돌았다.
상공부는 11월초 천진공단 입주업체 모집공고를 낸뒤 입주업체협의회를
구성,입주업체를 최종선정할 계획이다.
천진 한국기업전용공단은 내년초 착공,94년말 완공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