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 조선노동당사건' 관련 황인오씨등 6명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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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검 공안부는 29일 남한 조선노동당 사건으로 구속 송치된 황인오
(36.조선노동당 중부지역당 총책)씨와 동생 인욱(25." 편집국장)씨,
최호경(35." 강원도당 지도책)씨 및 황씨 형제의 어머니 전재순(56)씨
등 6명을 국가보안법상의 간첩 및 반국가단체 구성, 불고지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했다.
이로써 이 사건으로 구속된 63명 가운데 35명이 구속기소됐다.
검찰은 이 사건 관련자 중 구속이 늦게 된 장기표(45).조무하(42)씨
부부, 손병선(52).민영(29)씨 부녀와 북한 대남공작원 리선실씨 집의 가
정부 김옥기(53.여)씨 등 5명을 포함한 나머지 구속자도 구속기한 만료
전에 전원 구속기소할 방침이다.
(36.조선노동당 중부지역당 총책)씨와 동생 인욱(25." 편집국장)씨,
최호경(35." 강원도당 지도책)씨 및 황씨 형제의 어머니 전재순(56)씨
등 6명을 국가보안법상의 간첩 및 반국가단체 구성, 불고지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했다.
이로써 이 사건으로 구속된 63명 가운데 35명이 구속기소됐다.
검찰은 이 사건 관련자 중 구속이 늦게 된 장기표(45).조무하(42)씨
부부, 손병선(52).민영(29)씨 부녀와 북한 대남공작원 리선실씨 집의 가
정부 김옥기(53.여)씨 등 5명을 포함한 나머지 구속자도 구속기한 만료
전에 전원 구속기소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