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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세전 가열 ... 3당 각종 토론회 지역순회 활동에 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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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자 민주 국민 3당 대선후보들은 26일에 이어 27일 당원결의대회 지역
    순회 또는 각종 토론회에 참석,정견을 발표하면서 유세활동의 열기를 더해
    갔다.

    김영삼민자당총재는 이날 대구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구 경북지역당원
    필승결의대회에 참석한뒤 시장을 순방했다. 김대중민주당대표는 의정부등
    한강이북지역의 순회를 계속했으며 정주영국민당대표는 불교정책토론회에
    참석해 자신의 정견을 발표했다.

    김영삼총재는 대구행사에서 "변화와 개혁을 통해 우리나라가 제2의 중흥을
    이룰수 있는 전기를 마련하겠다"며 강력하고 정직한 정부구성을 약속했다.

    김총재는 대구 경북지역에 산재한 중소기업의 경영난을 감안해
    지방중소기업육성법 제정,중소기업육성기금설치,인천 대전 광주등에 제2의
    중소기업전담은행설립등을 약속했다.

    김대중대표는 이틀째 버스순회유세를 갖고 의정부 제1시장등 민생현장을
    찾아 물가 3%억제,은행서민대출제도 개선등 대선공약을 제시했다.

    국민당은 이날 김효영사무총장 주재로 중앙선거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오는11월중순까지의 정대표 지방순회 집회일정을 확정,본격적으로
    유세대열에 참여할 채비를 갖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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