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전자가 화면떨림방지형 14인치급 컬러모니터를 개발했다.

27일 현대는 이번에 개발한 HCM-433E 컬러모니터가 1024x768픽셀의
고해상도 환경에서 모니터에 주파수를 일정한 속도로 쏘아주는 주사방식을
채택,화면떨림현상을 최소화했으며 수평및 수직주파수의 범위가 기존
수퍼VGA(비디오그래픽어댑터)보다 넓어 화면이 선명하다고 밝혔다.

이제품은 자연색에 가까운 컬러지원이 가능하며 무반사 무광택으로 표면을
처리,소비자의 눈을 보호해주며 미국 안전규격및
국내전자파장해규격심사에도 합격했는데 현대측은 오는11월부터 판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