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졸 해외유학 급증-올들어 623명...교육부,요건강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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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졸업생들의 해외유학이 매년 크게 늘고 있다.
27일 교육부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8월말까지 해외유학을 떠난 고교졸
업생은 지난해 같은 기간의 451명보다 172명이 더많아 38.2%가 증가했
다.지난 한햇동안에는 모두 1,071명이 해외로 나가 90년의 829명보다
30%가 늘었었다.
한편 정부는 고졸생들의 무분별한 해외유학이 급증하며 해외에서 물
의를 빚자 고졸자의 해외유학을 예-체능계나 과학기술특기자등으로 제
한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여권법 개정을 추진,고졸자의 해외유학요건
을 크게 강화하기로 했다.
27일 교육부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8월말까지 해외유학을 떠난 고교졸
업생은 지난해 같은 기간의 451명보다 172명이 더많아 38.2%가 증가했
다.지난 한햇동안에는 모두 1,071명이 해외로 나가 90년의 829명보다
30%가 늘었었다.
한편 정부는 고졸생들의 무분별한 해외유학이 급증하며 해외에서 물
의를 빚자 고졸자의 해외유학을 예-체능계나 과학기술특기자등으로 제
한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여권법 개정을 추진,고졸자의 해외유학요건
을 크게 강화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