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23일 갈수록 심각해지는 주택가 주차수요를 해소하기 위해 주
택가 공원의 지하에 주차장을 세우기로 하고 1차로 어린이대공원 후문 등
14곳에 대한 민자유치 공고를 이르면 이달말께 내기로 했다.

서울시는 간선도로 및 이면도로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기존의 노상주차
장을 점진적으로 폐쇄하고 노상불법주차에 대한 단속을 강화할 방침이어
서 주택가의 주차난이 가중될 것으로 보고 앞으로 주택가 공원 지하에 대
한 개발을 늘려 주차난을 완화해나갈 계획이다.

서울지역 공원지하주차장 후보지는 다음과 같다.

<>능동18 어린이대공원 후문 <>양재동 261-22 <>서초동 1324-1 <>양재
동 399 <>동소문동1가 1-4 <>신월7동 985 <>구의동 546-2 <>장안동 303
<>답십리동 952-5 <>개포동 182-1 <>잠실동 230 <>송파동 113 <>군자동 3
31 <>을지로5가 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