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상반기중 수입된 건강보조식품 가운데 가장 많은 수입액을 기록한 것은
화분제품으로 작년까지 수입액 1위를 차지했던 알로에를 제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보사부에 따르면 올 상반기에 수입된 건강보조식품중 화분제품은
전체 수입액 1억9천2백90만달러의 44%가량인 8천6백44만달러로 수입액
1위를 차지했다.

이같은 화분제품 수입액은 6개월동안에 이미 작년 한해 수입액
6천4백43만달러를 2천2백여달러나 초과했으며 작년 동기의 5천9백25만
달러에 비해서는 무려 45%가량이 증가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