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음료의 원가중 최고 40% 가량이 포장비인 것으로
나타나 소비자들을 당혹스럽게 만들고 있다.
20일 환경처에 따르면 제품가격이 3백원인 콜라의 경우 포장비가 110원
을 차지, 36.7%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