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엘리베이터 손으로 닫으면 전력손실...에너지관리공단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엘리베이터문이 자동으로 닫히기 전에 개폐기를 손으로 조작,빨리 닫
는 것은 안전상 바람직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에너지관리공단이 19일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엘리베이터문을
손으로 조작,운행할 경우 운행횟수가 증가함에 따라 전체소비전력이 3-
4%정도 늘어날 뿐아니라 안전사고가 생길 염려가 있다는 것이다.
엘리베이터문은 열리고 나서 평균 7초뒤면 자동으로 닫히며 문개폐시
소비전력은 125W.손으로 조작,문을 빨리 닫는 경우에도 소비전력은 같
지만 그만큼 승강기 운행횟수가 늘어 결국 전력소모가 많아진다.
외국에서는 대부분 승강기 안전운행 차원에서 수동으로 문을 닫지 못
하도록 하고 있다.
는 것은 안전상 바람직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에너지관리공단이 19일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엘리베이터문을
손으로 조작,운행할 경우 운행횟수가 증가함에 따라 전체소비전력이 3-
4%정도 늘어날 뿐아니라 안전사고가 생길 염려가 있다는 것이다.
엘리베이터문은 열리고 나서 평균 7초뒤면 자동으로 닫히며 문개폐시
소비전력은 125W.손으로 조작,문을 빨리 닫는 경우에도 소비전력은 같
지만 그만큼 승강기 운행횟수가 늘어 결국 전력소모가 많아진다.
외국에서는 대부분 승강기 안전운행 차원에서 수동으로 문을 닫지 못
하도록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