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 한국형카펫 개발 입력1992.10.15 00:00 수정1992.10.15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코오롱은 우리 주거문화에 적합한 한국형카펫(상품명 심포니)을개발,시판에 들어갔다고 15일 밝혔다. 코오롱은 최근 수입이 급증하고 있는 외국산카펫이 서구의 생활양식에맞도록 만들어져 잔털이 많이 빠지고 건강에 해로운 단점이 있는것을보완,나일론소재의 카펫을 새로 개발했다. 이 카펫은 잔털이 거의 빠지지않고 때가 덜타며 원형회복력이 뛰어나좌식생활에 적합하도록 만들어졌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한강, 스웨덴 국왕에 노벨문학상 메달·증서 받아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2 '내란 주도' 김용현 구속…尹, 수사 대비 '변호사 선임' 준비 '12·3 비상계엄 사태' 주동자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11일 구속됐다.비상계엄 사태가 벌어진 후 8일만으로 이번 사건으로 구속된 첫 사례다.서울중앙지법 남천규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3 10년째 묶였던 판사정원, 5년간 370명 늘어난다 사법부 숙원인 ‘판사 정원법 개정안’이 10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에 따라 앞으로 5년에 걸쳐 판사 370명이 늘어난다. 판사 부족으로 인한 만성적 재판 지체 현상이 다소 완화될 것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