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은 우리 주거문화에 적합한 한국형카펫(상품명 심포니)을
개발,시판에 들어갔다고 15일 밝혔다.

코오롱은 최근 수입이 급증하고 있는 외국산카펫이 서구의 생활양식에
맞도록 만들어져 잔털이 많이 빠지고 건강에 해로운 단점이 있는것을
보완,나일론소재의 카펫을 새로 개발했다.

이 카펫은 잔털이 거의 빠지지않고 때가 덜타며 원형회복력이 뛰어나
좌식생활에 적합하도록 만들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