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2.10.12 00:00
수정1992.10.12 00:00
신도리코는 12일 일본 리코사에 2년간 매달 2억여원의 옵셋
마스터페이퍼(인쇄용지)를 공급키로 계약을 체결,이달중순께 첫선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신도리코는 이번 계약에서 리코측이 제시하는 옵셋 마스터페이퍼물량을
매달 공급키로 합의,계약기간동안 50억원이상의 수출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리코사에 공급될 옵셋 마스터페이퍼는 절반이 일본내수시장에서 판매되며
나머지는 리코해외판매망을 통해 동남아지역으로 공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