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합섬과 선경인더스트리가 잇따라 신소재직물전시회를 갖고
신합섬소재의 판매를 본격화한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제일합섬은 22,23일 이틀동안
삼성생명빌딩에서,선경인더스트리는 11월11,12일 힐튼호텔에서 자체적인
소재전시회를 열고 그동안 개발한 다양한 종류의 신합섬원단을
선보이기로했다.

이들 기업은 전시회를 통해 폴리에스테르계열의 초극세가 이수축혼섬사
감온변색사 TTY(Thin-thick yarn)자외선차단섬유등으로 제작한 각종 원단과
혼방소재등을 공개한뒤 의류업계에 본격 공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