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말현재 브라질 무역흑자는 1백1억8천5백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8.6% 늘어났다고 무역진흥공사 뉴욕지사가 8일
밝혔다.
올해 연말까지 무역흑자는 150억달러로 예상된다.
브라질의 무역흑자가 이처럼 급증세를 보인것은 최근 3년간의
국내경기침체를 만회하려는 제조업체들의 적극적인 수출중심
정책과 88년이후 처음으로 실질환율이 안정된데 힘입었기 때문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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