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담배 프랑스에 OEM으로 수출...한국담배인삼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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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담배가 프랑스 유수의 담배인 "오마 샤리프"브랜드로 수출된다.
7일 한국담배인삼공사는 "오마 샤리프"브랜드로 유명한 프레스티지사
와 앞으로 2년동안 2천만갑의 담배를 OEM(주문자 상표부착)방식으로
수출키로 하고 프레스티지사의 국내대리점인 오마 샤리프담배상사(대
표:송인국)와 계약을 맺었다.
이번 수출은 지난 88년에 이어 두차례 걸친 대 호주수출에 이어 세번
째이며 계약량을 금액으로 따지면 6백만달러에 이른다.
오마 샤리프는 향수 화장품 및 패션잡지등으로 프랑스는 물론 세계적
으로 알려진 브랜드이다.
7일 한국담배인삼공사는 "오마 샤리프"브랜드로 유명한 프레스티지사
와 앞으로 2년동안 2천만갑의 담배를 OEM(주문자 상표부착)방식으로
수출키로 하고 프레스티지사의 국내대리점인 오마 샤리프담배상사(대
표:송인국)와 계약을 맺었다.
이번 수출은 지난 88년에 이어 두차례 걸친 대 호주수출에 이어 세번
째이며 계약량을 금액으로 따지면 6백만달러에 이른다.
오마 샤리프는 향수 화장품 및 패션잡지등으로 프랑스는 물론 세계적
으로 알려진 브랜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