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2.10.02 00:00
수정1992.10.02 00:00
현대전자(대표 정몽헌)에서 국내 최초로 개발한 양방향 충전식
무선전화기가 선보이고 있다.
2일 현대전자는 이전화기가 수화기를 앞면 뒷면에 관계없이 본체위에
올려놓기만 하면 충전이 되도록 설계돼 사용하기 편리하다고 밝혔다.
현대전자는 이제품이 통화및 메모리상태를 눈으로 확인할수 있게하는 채널
디스플레이기능,통화중 채널선택기능,10개까지의 전화번호를 메모리하는
기능등을 갖춘 다기능 제품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