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기술연구원과 업계가 공동으로 국내석유화학공정기술 확보를 위해
추진중인 유화파일럿플랜트(시험설비)건설사업이 한.중공동으로 이뤄질
전망이다.

30일 생기연(원장 김영욱)은 최근 중국석유화학총공사 산하의
석유화학연구소(RIPP)를 방문,양국이 필요로하는 유화공정기술을
공동개발키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생기연은 공동관심의 공정기술 선정및 RIPP보유 1백여개 파일럿플랜트를
이용하는등 기술교류를 위한 실질적 방안을 마련키위해 올해안에
석유화학연구소 관련전문가 초청 세미나를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