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서 "모든 장소 핵사찰"동의땐 대폭 양보용의..정부 입력1992.09.29 00:00 수정1992.09.29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정부는 북한핵문제와 관련, 북한측이 "의혹이 있는 모든 장소에 대한 사찰을 허용한다"는 원칙에만 합의해 주면 핵사찰시기와 횟수 방법등모든 면에 걸쳐 대폭적 양보를 할 용의가 있다고 정태익 남북핵통제 공동위 남한측 부위원장이 29일 밝혔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하급 지휘관·병사들 포상해야"…계엄군 끌어안은 이재명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2·3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해 계엄에 적극적으로 가담하지 않은 하급 지휘관과 병사들을 포상해야 한다는 입장을 내놨다. 이 대표는 15일 오전 기자회... 2 외교장관 "트럼프 2기 준비 차질 없이 추진…경제외교 강화" 조태열 외교부 장관이 미국 '트럼프 행정부 2기' 출범을 앞두고 준비 작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조 장관은 15일 오전 외교부 청사에서 진행된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국회 가결 ... 3 17~18일 FOMC, 0.25%P 인하 확률 커…산타랠리 이어질지 주목[뉴욕증시 주간전망] 이번 주(16~20일) 뉴욕증시에서 가장 큰 이벤트는 17~18일 예정된 미국 중앙은행(Fed)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다. 월가에선 Fed가 이번 회의에서 금리를 인하할 것으로 예상한다. 시카고상품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