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는 오는 10월1일부터 직업병발생 가능성이 높은 유해물질 취급
사업장 40곳에 대해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대상업체는 크롬 툴루엔등 중금속 및 유기용제 취급사업장으로 과거
직업병이 발생했거나 가능성이 높은 곳이다.

노동부는 이번 점검에서 직업병 유소견자가 발견되는 사업장에 대해
서는 작업중지 명령을 내릴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