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군장공단 분양 저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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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군장공단의 분양신청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관계당국에 따르면 총1백47만평을 분양할 군산공단의 경우 4개업체가
1백6만5천평을 신청했으며 군장공단의 경우도 분양대상면적 1백86만평중
5개업체가 41만9천평을 신청하는데 그쳤다.
이에따라 신청률은 72.4%와 22.5%에 머무는데 그쳤다.
이같이 이들 공단의 분양신청이 저조한 것은 경기침체에 따라 기업들이
신규투자를 꺼리고 있기때문으로 풀이된다.
군산공단은 토개공과 대우자동차가 공동으로 조성하는 공단으로 오는 94년
공단조성을 마칠 예정이며 군장공단은 지난해부터 토개공이 조성,오는
97년까지 완공할 예정이다.
24일 관계당국에 따르면 총1백47만평을 분양할 군산공단의 경우 4개업체가
1백6만5천평을 신청했으며 군장공단의 경우도 분양대상면적 1백86만평중
5개업체가 41만9천평을 신청하는데 그쳤다.
이에따라 신청률은 72.4%와 22.5%에 머무는데 그쳤다.
이같이 이들 공단의 분양신청이 저조한 것은 경기침체에 따라 기업들이
신규투자를 꺼리고 있기때문으로 풀이된다.
군산공단은 토개공과 대우자동차가 공동으로 조성하는 공단으로 오는 94년
공단조성을 마칠 예정이며 군장공단은 지난해부터 토개공이 조성,오는
97년까지 완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