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EC 과학기술협력협정 11월에 체결 합의 입력1992.09.24 00:00 수정1992.09.24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국과 유럽공동체(EC)는 오는 11월 열리는 양자고위회담에서 과학기술협력협정을 체결키로 23일 최종 합의했다. 브뤼셀을 방문중인 김진현과기처장관은 이날 필리포 마리아 판돌피 EC부위원장(연구개발및 통신정보담당위원)과의 회담에서 이같이 합의하고 더욱 실질적인 과기협력을 위해 분야별 양해각서를 체결키로 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오스코텍 "제2 렉라자 네 개 더 선보일 것" “렉라자 로열티를 발판 삼아 10년 내 블록버스터(매출 1조원 의약품) 네 개를 개발하겠습니다.”김정근 오스코텍 대표는 5일 “올해부터 렉라자 매출 발생에 따른 로열티가 본격적으로 들... 2 [시론] 속도 붙는 대한민국 우주개발 대한민국은 올해 하반기 네 번째 누리호를 발사할 예정이다. 2027년까지 세 번을 더 발사해 모두 성공하면 누리호는 언제든지 발사해도 기술적으로 문제가 없는 한국의 로켓이 될 것이다. 이웃 나라 일본은 우주 개발을 ... 3 [천자칼럼] 맞벌이 부부의 '잔인한 3월' 맞벌이 부부에게 3월은 ‘잔인한 달’로 통한다. 자녀들이 새 학년을 맞아 육아 부담이 부쩍 늘기 때문이다. 우선 몸이 바빠진다. 학교와 학원에서 수시로 부모를 호출하고, 제출해야 할 서류도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