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도네시아, 에너지 공동개발사업 확대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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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인도네시아는 석유및 LNG(액화천연가스)공급과 유전 가스전등
에너지공동개발 사업을 확대키로 했다.
진임 동력자원부장관과 카트라사스미타 인도네시아 광업에너지성 장관은
23일 과천정부청사에서 제14차 한.인도네시아 자원협력위원회를 열고
이같이 합의했다.
양국은 이미 계약이 돼있는 원유및 LNG공급량을 추가로 확대하고 서마두라
가스전과 와림 타모르등의 유전개발에 대한 양국정부차원의 지원을
강화키로 했다. 또 폴랑지역 유전개발을 위한 별도의 협의를 개최키로
했다.
전력사업과 관련,북부수마트라지역 전원개발사업에 한국측이 참여하고
인도네시아의 원자력발전운용요원 교육을 한전이 맡기로 했다.
이밖에 인도네시아 파시탄지역에서 생산되는 석탄을 인도네시아의
발전소에 공급토록 하고 티타늄과 장석개발기술에 대한 협력방안을
추진키로 했다.
에너지공동개발 사업을 확대키로 했다.
진임 동력자원부장관과 카트라사스미타 인도네시아 광업에너지성 장관은
23일 과천정부청사에서 제14차 한.인도네시아 자원협력위원회를 열고
이같이 합의했다.
양국은 이미 계약이 돼있는 원유및 LNG공급량을 추가로 확대하고 서마두라
가스전과 와림 타모르등의 유전개발에 대한 양국정부차원의 지원을
강화키로 했다. 또 폴랑지역 유전개발을 위한 별도의 협의를 개최키로
했다.
전력사업과 관련,북부수마트라지역 전원개발사업에 한국측이 참여하고
인도네시아의 원자력발전운용요원 교육을 한전이 맡기로 했다.
이밖에 인도네시아 파시탄지역에서 생산되는 석탄을 인도네시아의
발전소에 공급토록 하고 티타늄과 장석개발기술에 대한 협력방안을
추진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