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공부는 오는 94년부터 발효예정인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에 대비,
오는 10월하순 멕시코등 중남미지역에 투자촉진단을 파견할 걔획이다.

아울러 업종별 대책반을 구성, NAFTA협정체결에 따른 업계의 대응책을
강구하고 NAFTA에 대한 업계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부산 대구 인천 광주
지역에서 관련기업을 상대로 22일부터 25일까지 NAFTA순회설명회를 갖기
로 했다.

업종별 대책반은 정보통신(컴퓨터및 반도체)과 통신및 음향기기, 자동차,
섬유 및 의류, 생활용품둥 5개반으로 구성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