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면허 신규발급 앞두고 스카웃사태등 부작용속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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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월 일반건설업 신규면허발급을 앞두고 건설업체들이 기술자및
등기임원을 확보하기위해 거액의 프리미엄을 주고 스카웃해오는등 갖가지
부작용이 일고있다.
22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건설신규면허취득을 준비하고 있는
중소주택사업체들이 기존 건설업체에 근무하고 있는 기술자들에게 연봉
1억원이상을 제시하는가하면 5백만 1천만원의 일시불(월급제외)과 승진등을
약속하며 스카웃의 손길을 뻗히고 있다.
이로인해 일부기존건설업체들은 공사진행에 차질을 빚고있을 뿐아니라
스카웃대상 기술사의 임금을 올려주는등 집안단속에 안감힘을 쏟고있는
실정이다.
이같이 기술인력 스카웃전이 치열한 것은 토건신규면허의 경우 기술사
1명과 기술자 19명등 20명의 기술인력을 반드시 보유해야하나 현재
활용가능한 기술자나 기술사가 극히 부족하기 때문이다.
관련업계는 토건면허 신청희망업체가 2백50 3백개로 추정되는데다
지난해말 현재 기술사를 보유하지못한 중소토건업체 2백71개사를 합할 경우
최소한 5백명의 기술사가 더 필요한 것으로 보고있다. 또 경력임원은
건설업체 임원경력이 7년이상이거나 건설관련 공무원 5급이상으로서
재직10년이상인 사람이 해당되는데 이들 역시 대부분 기존업체에 몸을
담고있기때문에 신규업체희망자들은 결국 기존업체 임원들을 빼낼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등기임원을 확보하기위해 거액의 프리미엄을 주고 스카웃해오는등 갖가지
부작용이 일고있다.
22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건설신규면허취득을 준비하고 있는
중소주택사업체들이 기존 건설업체에 근무하고 있는 기술자들에게 연봉
1억원이상을 제시하는가하면 5백만 1천만원의 일시불(월급제외)과 승진등을
약속하며 스카웃의 손길을 뻗히고 있다.
이로인해 일부기존건설업체들은 공사진행에 차질을 빚고있을 뿐아니라
스카웃대상 기술사의 임금을 올려주는등 집안단속에 안감힘을 쏟고있는
실정이다.
이같이 기술인력 스카웃전이 치열한 것은 토건신규면허의 경우 기술사
1명과 기술자 19명등 20명의 기술인력을 반드시 보유해야하나 현재
활용가능한 기술자나 기술사가 극히 부족하기 때문이다.
관련업계는 토건면허 신청희망업체가 2백50 3백개로 추정되는데다
지난해말 현재 기술사를 보유하지못한 중소토건업체 2백71개사를 합할 경우
최소한 5백명의 기술사가 더 필요한 것으로 보고있다. 또 경력임원은
건설업체 임원경력이 7년이상이거나 건설관련 공무원 5급이상으로서
재직10년이상인 사람이 해당되는데 이들 역시 대부분 기존업체에 몸을
담고있기때문에 신규업체희망자들은 결국 기존업체 임원들을 빼낼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