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난으로 부도가 난 리버사이드호텔에 대한 제3차 경매가 또다시
유찰됐다.

서울민사지법 집행과는 22일 경매법정에서 리버사이드호텔 경매물건을
최저경매가 3백88억3천2백87만5천원에 제시했으나 응찰자가 한명도 없어
자동유찰됐다.

이 호텔에 대한 4차경매는 3차보다 20% 감액된 최저경매가로 다음달에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