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범죄 외국인3명사법사상 첫사형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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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범죄를 저지른 외국 민간인 3명에게 우리나라 사법사상 처음으로
사형이 구형됐다.
서울지검 강력부 홍준표검사는 22일 국내에서 범죄단체를 조직,보복
살인극을벌인 파키스탄인들의 범죄단체 "주비파"두목 임란 사자르
피고인(27)을 포함,아미르 자밀 피고인(23),미안 모하마드 아자즈
피고인(31)등 3명에게 살인죄등을 적용,사형을 구형하고 사히르 알리
피고인(22)등 3명에게는 징역 15년을 구형했다.
사자르 아크자르 알리 피고인등 "비키파" 일당 7명은 지난 3월24일
새벽2시께 서울용산구이태원동 길가에서 국내에 거주하는 또다른 파키스탄
폭력조직 "주비파" 조직원 아메르 이아스(28)를 살해했으며 아미르 자밀
피고인등 "주비파" 일당 6명은 같은날 새벽3시30분께 이를 보복키 위해
경기도성남시 야산으로 "비키파" 행동대원 아산 주베르등 2명을 납치한뒤
온몸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로 지난4월 구속기소됐었다
사형이 구형됐다.
서울지검 강력부 홍준표검사는 22일 국내에서 범죄단체를 조직,보복
살인극을벌인 파키스탄인들의 범죄단체 "주비파"두목 임란 사자르
피고인(27)을 포함,아미르 자밀 피고인(23),미안 모하마드 아자즈
피고인(31)등 3명에게 살인죄등을 적용,사형을 구형하고 사히르 알리
피고인(22)등 3명에게는 징역 15년을 구형했다.
사자르 아크자르 알리 피고인등 "비키파" 일당 7명은 지난 3월24일
새벽2시께 서울용산구이태원동 길가에서 국내에 거주하는 또다른 파키스탄
폭력조직 "주비파" 조직원 아메르 이아스(28)를 살해했으며 아미르 자밀
피고인등 "주비파" 일당 6명은 같은날 새벽3시30분께 이를 보복키 위해
경기도성남시 야산으로 "비키파" 행동대원 아산 주베르등 2명을 납치한뒤
온몸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로 지난4월 구속기소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