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제철, 포항시에 4천가구 아파트부지공사 착수 입력1992.09.21 00:00 수정1992.09.21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포항제철은 포항시 지곡동일대 57만여평에 4천가구의 아파트를 건설하는 신주택단지 부지조성공사에 착수했다. 97년말 부지조성공사를 완료하고 98년말까지 4천가구를 건립할 계획인데신주택단지내에는 교육 체육 공공시설과 첨단 인텔리전트 빌딩인경영정보센터가 함께 들어선다. 신주택단지가 완성될 경우 포철의 직원주택보급률은 현재의 84.6%에서95%수준으로 향상될 전망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울·경·포 '해오름 관광·산업벨트' 구축 나섰다 울산·경주·포항시가 인구소멸 위기와 산업구조 전환에 공동 대응하기 위해 ‘해오름 메가시티’ 조성에 시동을 걸었다. 세 도시는 관광, 2차전지, 수소 등 신성장 산업 육성... 2 대학특성 살려 인재·산업 혁신…'부산 라이즈 얼라이언스' 출범 부산시가 산업계를 포괄하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동맹을 만들었다. 개별 대학과 기업 간의 연구개발 범위를 클러스터 개념으로 확대해 새로운 혁신 구조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부산시... 3 경남, 日 물류기업 미쓰이소꼬 450억 투자유치 경상남도와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은 16일 도청 중앙회의실에서 일본 물류기업 미쓰이소꼬코리아와 창원시 진해 웅동 1단계 지구에 고부가가치 물류센터를 증설하기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미쓰이소꼬코리아는 일본 기업이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