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이날 가전 반도체 정보통신 컴퓨터등 4개부문의
해외영업조직및 해외판매조직을 해외운영실로 통합 일원화했다.
종래의 사업본부 사업부.부.과의 조직체계를 대폭개편,간접지원 부서의
부.과제를 일부 폐지하고 임원중심의 팀제로 전환했다.
삼성전자는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간접부문인력의 30%정도를 생산
영업부문으로 이동시킨것으로 알려졌다.
임원급 인사내용은 다음과 같다.
<부사장>반도체부문마이크로사업총괄 이형도
<전무>해외운영실장 구본국 가전부문기술총괄 이주형
<상무>천진VTR현지법인대표 신원기 가전부문 생산기술본부장 이종률
"인도네시아공장 김중환
<이사>정보통신부문 마킷팅담당 오 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