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 `감기 경보'...일교차 10-17도에 달해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전국 대부분 지방에서 나흘째 일교차가 10도이상 벌이지는 전형적인 환
절기 날씨가 계속되고 있다.
강원도 원주지방은 아침 최저기온과 낮 최저기온의 차이가 지난 14일 10.
4도, 15일 14.3도, 16일 11.8도로 나타났으며 17일에도 14.4도의 심한
일교차를 보였다.
경기도 양평지방은 14일 10.8도, 15일 12.8도, 16일 11.6도, 17일에는
15.5도의 차이를 보였다.
특히 경북 춘양지방의 경우 지난 15일 일교차가 무려 17.8도나 됐다.
서울지방도 17일 10.8도의 일교차를 보였다. 기상청은 18일 "만주지방
에서 내려온 찬기운이 우리나라 전역에 자리잡고 있어 당분가 아침기온이
예년보다 2-3도가량 낮다" 면서 " 일교차가 큰 전형적인 가을날씨는 10월
중순까지 계속되겠다" 고 밝혔다.
절기 날씨가 계속되고 있다.
강원도 원주지방은 아침 최저기온과 낮 최저기온의 차이가 지난 14일 10.
4도, 15일 14.3도, 16일 11.8도로 나타났으며 17일에도 14.4도의 심한
일교차를 보였다.
경기도 양평지방은 14일 10.8도, 15일 12.8도, 16일 11.6도, 17일에는
15.5도의 차이를 보였다.
특히 경북 춘양지방의 경우 지난 15일 일교차가 무려 17.8도나 됐다.
서울지방도 17일 10.8도의 일교차를 보였다. 기상청은 18일 "만주지방
에서 내려온 찬기운이 우리나라 전역에 자리잡고 있어 당분가 아침기온이
예년보다 2-3도가량 낮다" 면서 " 일교차가 큰 전형적인 가을날씨는 10월
중순까지 계속되겠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