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선거' 헌법재판 주심기피 신청...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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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단체장 선거일을 공고하지 않은데 대해 대통령을 상대로
헌법재판소에 위헌확인청구를 낸 민주당측 소송대리인인 강철선변호사등
19명은 17일 이사건의 주심인 최광률 헌재재판관에대해 "심판의 공정을
기대하기 어렵다"며 재판관기피신청을냈다.
이들은 신청이유에서 "재판부는 사건접수후 이제까지 아무런 절차를
진행하지않다가 2개월 23일이 경과되는 18일 변론기일을 지정했다"면서
"이는 사건의 심리와 그에 대한 판단을 지연시키려는 목적"이라고
주장했다.
헌법재판소에 위헌확인청구를 낸 민주당측 소송대리인인 강철선변호사등
19명은 17일 이사건의 주심인 최광률 헌재재판관에대해 "심판의 공정을
기대하기 어렵다"며 재판관기피신청을냈다.
이들은 신청이유에서 "재판부는 사건접수후 이제까지 아무런 절차를
진행하지않다가 2개월 23일이 경과되는 18일 변론기일을 지정했다"면서
"이는 사건의 심리와 그에 대한 판단을 지연시키려는 목적"이라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