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람은행은 미혼여성을 대상으로한 "신혼특급저축"가을상품을
개발,15일부터 시판에 들어갔다.

미혼여성의 부모명의로 가입이 가능하며 모집인원은 3천명이다.

신혼특급저축은 노후연금 신탁의 일종인 보람결혼신탁으로 운영돼
1천5백만원까지는 이자에 대한 세금우대도 주어진다.

가입기간은 10월말까지이며 월부금합계액이 4백만원 이상이어야 한다.

보람은행은 지난4,5월에도 "신혼특급"을 판매,5천명의 가입실적을
올린바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