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수교로 양국 금융기관 교류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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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재무부에 따르면 이미 우리정부로부터 설립인가를 받은 중국은행에
이어 중국인민건설은행이 한국진출을 추진하고 있다.
중국인민건설은행은 지난 8월 우리나라에 사무소를 두겠다는 의향서를
제출했으며 오는 16일 이 은행의 주한영부행장이 내한하여 재무부 및
은행감독원 관계자들과사무소설치문제를 협의할 예정이다.
재무부관계자는 이달안에 이 은행의 사무소설치를 인가해줄 방침이며
금년안에는 사무소개설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인민건설은행은 사회간접자본투자,대규모 설비투자에 대한 재정자금및
건설자금의 공급을 목적으로 지난 54년에 설립됐으며 자기자본이 지난
90년말 현재 62억달러로 세계 28위이다
이어 중국인민건설은행이 한국진출을 추진하고 있다.
중국인민건설은행은 지난 8월 우리나라에 사무소를 두겠다는 의향서를
제출했으며 오는 16일 이 은행의 주한영부행장이 내한하여 재무부 및
은행감독원 관계자들과사무소설치문제를 협의할 예정이다.
재무부관계자는 이달안에 이 은행의 사무소설치를 인가해줄 방침이며
금년안에는 사무소개설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인민건설은행은 사회간접자본투자,대규모 설비투자에 대한 재정자금및
건설자금의 공급을 목적으로 지난 54년에 설립됐으며 자기자본이 지난
90년말 현재 62억달러로 세계 28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