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내 횟집의 절반가량이 수족관관리를 제대로 하지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가 8일 서울시내 횟집 57개소의 수족관물을 수거해 검사한 결과
28개소가 일반세균기준치 1ml당 2백을 최고 30배까지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적발된 이들 28개업소에 대해 시정지시를 내리고 2차검사에서 적발
되면 영업정지처분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