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전군수 `제2양심선언' 곧 발표...사전구속영장 발부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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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연기군수 관권선거 양심선언 사건을 수사중인 대전지검은 전연기군
수 한준수씨(61)가 검찰의 소환요구를 계속 거부함에 따라 7일 오후 국
회의원선거법 위반혐의를 적용,대전지법으로부터 사전구속영장을 발부
받아 마포 민주당사,여의도 국회의사당등에 수사관을 보내 강제연행에
나서는 한편 한씨를 데리고 있는 민주당측에 협조를 요청,자진 출두토
록 해 줄 것을 종용하고 있다.
한씨는 지금까지 검 찰의 네차례 소환요구를 모두 거부했다.
한편 민주당은 한전군수가 일정을 앞당겨 7일밤 9시30분 민주당 마포
당사에서에 `제2의 양심선언''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수 한준수씨(61)가 검찰의 소환요구를 계속 거부함에 따라 7일 오후 국
회의원선거법 위반혐의를 적용,대전지법으로부터 사전구속영장을 발부
받아 마포 민주당사,여의도 국회의사당등에 수사관을 보내 강제연행에
나서는 한편 한씨를 데리고 있는 민주당측에 협조를 요청,자진 출두토
록 해 줄 것을 종용하고 있다.
한씨는 지금까지 검 찰의 네차례 소환요구를 모두 거부했다.
한편 민주당은 한전군수가 일정을 앞당겨 7일밤 9시30분 민주당 마포
당사에서에 `제2의 양심선언''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