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키금성상사가 수출입통관자료를 직접 관세청에 전송하는
파일시스템전산망을 국내업계 처음으로 개통했다.

7일 럭키금성은 기존에 운영하고있던 서울본사와 부산 구미 창원 청주
평택등의 통관망을 관세청및 전국세관에 이날부터 연결시켰다고 밝혔다.

럭키금성은 이 전산망의 개통으로 사내통관전산망과 관세청전산망의
2중입력에 따르는 인력낭비를 줄이고 신속정확한 자료처리가
가능하게됐으며 물류비용을 줄이는 효과도 얻게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