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있는 것으로 7일 알려졌다.
정부는 이에따라 15일부터 열리는 제8차 고위급회담이후 경제교류 및
사회문화교류협력공동위가 본격적인 가동단계에 들어가면 엑스포조직위
위원장명의의 초청장을 정식으로 보내고 구체적인 실무협의에 들어간다
는 방침을 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부의 한 당국자는 "최근 판문점에서 열린 남북접촉에서 엑스포참가
요청을 북측에 전달했으며 북측도 이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 것으로
알고있다"며 "교류협력공동위가 본격적인 가동단계에 들어가면 이 문제
를 구체적으로 협의하게 될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