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개어음잔액 첫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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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개어음잔액이 월간실적으론 처음 감소했다.
3일 단자업계에 따르면 중개어음잔액은 8월말현재 4조1천9백13억원으로
전월말보다 1천3백53억원이 줄어있다. 중개어음잔액은 최고치를 나타냈던
지난 7월24일(4조3천9백15억원)보다는 2천2억원이나 감소하는등 감소세가
확대되고 있다.
중개어음잔액이 줄어들고 있는 것은 <>대기업의 자금사정이 비교적
양호,중개어음발행이 많지 않고 <>중개어음금리가 연17.9%에서 16.9%로
인하돼 투자자들도 이의 매입을 꺼리고 표지팩터링어음매입으로 옮겨가고
있는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8월중 중개어음발행규모는 5천7백56억원(개인 2천5백75억원,법인
3천1백81억원)에 달했으나 만기도래분은 이보다 많은 7천1백9억원에
이르렀다.
3일 단자업계에 따르면 중개어음잔액은 8월말현재 4조1천9백13억원으로
전월말보다 1천3백53억원이 줄어있다. 중개어음잔액은 최고치를 나타냈던
지난 7월24일(4조3천9백15억원)보다는 2천2억원이나 감소하는등 감소세가
확대되고 있다.
중개어음잔액이 줄어들고 있는 것은 <>대기업의 자금사정이 비교적
양호,중개어음발행이 많지 않고 <>중개어음금리가 연17.9%에서 16.9%로
인하돼 투자자들도 이의 매입을 꺼리고 표지팩터링어음매입으로 옮겨가고
있는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8월중 중개어음발행규모는 5천7백56억원(개인 2천5백75억원,법인
3천1백81억원)에 달했으나 만기도래분은 이보다 많은 7천1백9억원에
이르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