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 파키스탄에 전용공장 ... 내년 입주사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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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가 파키스탄에 60만평규모의 전용공단을 세운다.
2일 무역진흥공사에 따르면 파키스탄정부는 최근 (주)대우가 공단조성을
위해 신청한 5백에이커(약60만평)의 99년간 장기임대를 허가키로 결정,이를
대우측에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우는 이에따라 내년초부터 국내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입주희망업체를
모집,공단건설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파키스탄정부는 대우가 세울 공단에 저개발지역 개발계획에 따른 특혜를
적용,<>5년간 소득세면제 <>기계수입시 제관세면제 <>수입허가 수수료율을
6%에서 2%로 인하 <>노동법적용유예 <>단전대상지역에서 제외 <>용수의
우선적공급등 혜택을 줄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또 현재 수도인
카라치일대의 수출가공지대 입주업체들이 취득할수 없는 섬유류수출쿼터도
배정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파키스탄정부가 이처럼 파격적인 조건으로 대우의 공단조성을 허용한 것은
이 프로젝트를 외국인투자의 모델케이스로 삼아 향후 외국인투자유치를
더욱 확대시키기 위한 전략인것으로 무공은 풀이했다
2일 무역진흥공사에 따르면 파키스탄정부는 최근 (주)대우가 공단조성을
위해 신청한 5백에이커(약60만평)의 99년간 장기임대를 허가키로 결정,이를
대우측에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우는 이에따라 내년초부터 국내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입주희망업체를
모집,공단건설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파키스탄정부는 대우가 세울 공단에 저개발지역 개발계획에 따른 특혜를
적용,<>5년간 소득세면제 <>기계수입시 제관세면제 <>수입허가 수수료율을
6%에서 2%로 인하 <>노동법적용유예 <>단전대상지역에서 제외 <>용수의
우선적공급등 혜택을 줄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또 현재 수도인
카라치일대의 수출가공지대 입주업체들이 취득할수 없는 섬유류수출쿼터도
배정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파키스탄정부가 이처럼 파격적인 조건으로 대우의 공단조성을 허용한 것은
이 프로젝트를 외국인투자의 모델케이스로 삼아 향후 외국인투자유치를
더욱 확대시키기 위한 전략인것으로 무공은 풀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