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자당,한준수 전 군수 폭로사건 합동조사 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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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자당은 2일 한준주 전연기군수의 관권선거폭로와 관련, 민주당이
여야합동조사반 구성을 제의한데 대해 관계당국의 수사가 진행중인 만
큼 그 결과를 지켜보자며 이를 공식거부했다.
김영구 사무총장은 이날오후 민주당 한광옥 총장으로부터 전화를 통
해 이같은 제의를 받고 "한전군수가 현직에 있은 것도 아니며 특히 총
선 5개월이 지난 시점에서 <양심선언>운운하는 것은 순수하게 생각할
수 없다"면서 "우리당이 관계당국에 엄정한 수사를 강력히 촉구한 만
큼 수사결과를 지켜보자"며 거부했다.
여야합동조사반 구성을 제의한데 대해 관계당국의 수사가 진행중인 만
큼 그 결과를 지켜보자며 이를 공식거부했다.
김영구 사무총장은 이날오후 민주당 한광옥 총장으로부터 전화를 통
해 이같은 제의를 받고 "한전군수가 현직에 있은 것도 아니며 특히 총
선 5개월이 지난 시점에서 <양심선언>운운하는 것은 순수하게 생각할
수 없다"면서 "우리당이 관계당국에 엄정한 수사를 강력히 촉구한 만
큼 수사결과를 지켜보자"며 거부했다.